결혼한지 2년이 지난 사촌 지영이 사진을 이제올려본다. 마침 내가 야간에 학교다닐때 결혼을 �었고
거기다가 시험기간 그것도 저녁에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바람에 결혼식에 가보질 못했다.
교회에서는 왜 평일 저녁에 결혼식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하객들의 편의도 좀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0- 변명을 하자면 시험치는시간이라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갔지만 그래도 마음한구석으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교회를 다녀서 삼촌 제사에서도 얼굴 안비추는 미운놈이지만
가끔 소식들으면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한참은 된거 같은데 지영아!! 조카 책사달라고 조를때는
그렇게 착 달라붙어서 msn말도 걸고 그러드만 목적달성한뒤에는 소식이 없네 ㅋㅋㅋ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조만간에 오빠가 전화해서 밥이나 한끼먹도록 하자.
-이사진은 제가 찍은게아니고 액자를 다시 찍은겁니다. 말안해도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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