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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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 걸 하다보면 한번씩 위험이 찾아온다.

 

이 글을 쓰는 요즘은 브렉시트라는.... 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이슈가 부각되어

우리나라랑 별 상관없을 것 같은데도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그리고 가까운 과거에는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관련하여 떠들석했고

.........투자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딱히 나랑 별 상관없는 것 같지만

연관되어 큰 변동성이 생기고 내가 투자한 곳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건.

이런 크고 작은 이슈들 또한 곧 지나간다는 사실이고

이런 이슈들 때문에 모든 투자자가 투자를 중단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투자를 할 곳은 무궁무진하다.

 

국내에 위험이 있다면 해외에 투자할수 있고 선진국시장이 위험하다면

신흥국 시장을 공략하면 되고 국내에 경기가 침체되어 기업이 힘들다면

간장, 된장, 의약품등 경기가 안좋아도 팔릴수 밖에 없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면 된다.

 

세계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달러선물지수에 투자할수고 있고, 석유가 올라가서 난리라고 한다면

석유선물 ETF에 투자할수도 있으며

 

국내 증시가 내리막을 걷는다면 공포에 떨게 아니라 KODEX 인버스에

투자를 하면된다. 나도 투자의 종류는 몇가지 모르지만

 

조금씩 알게되고 조금씩 확실해지는건

 

세상에는 일방통행은 없다는 사실이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정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한쪽이 망한다면

공포에 떨지 말고 망해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공략해야한다.

 

그리고

항상 모든게 영원히 잘 될거라고 생각하지말고 투자한곳이 잘못되었을때

그게 잘 못 되었을때 수익을 얻을수 있는 길도 항상 열어놓아라.

그리고 일정수준 수익이 났을때는 만일을 위해 투자금을 회수해 놓아라

 

욕심을 버리고 원금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투자된 돈을 관리한다면

쉽게 실패할 수 없는 것이 투자이다.

 

관심이 있다면 국내에서 거래할 수 있는 ETF상품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보길

권한다. 어떤 ETF가 있는지 어떤 ETF를 거래할 수 있는지...

 

아마 ETF거래만 잘해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금 언급하지만 투자라는건

시간에 쫒기지 말고 욕심을 버리면 성공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