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의 초짜 경제학 "경제란?"

경제 경제 경제....

 

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게 미래에 어떤 "부"를 만들고자 하시는분들이시고

미래의 "부"에는 관심이 있으나 경제에 관심이 없는분들보다 미래에 "부"를 이룩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크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미래의 "부" , 미래엔, 지금보다 낳은 "삶"을 누리고 싶어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제란놈을 알긴 알아야겠는데 왜? 알아야 되는지...경제라는게 도대체 뭔지?

이걸 알면 돈이 되는건 맞는지? 참 의문스러웠습니다.

그 의문이 들었던 큰 이유 중 한가지는 경제라는게 그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무엇이 경제인지

그 조차 알수가 없어서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돈이 될거는 같은데 실체가 안보여서....공부초기엔 너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경제라는 놈을 알고 싶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그 걸 알기 힘들었다는 말이지요

 

경제쪽에 살짝 한 발을 겨우겨우 담구어 놓은 초짜 입장으로서 경제를 정의한다면...

"경제는 삶 그자체"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제는 어떤 구역이 없는거 같습니다. 광범위함을 인정하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경제는 그냥 삶 그 자체기 때문에  그냥 자기한테 필요한 부분을 자신의 "삶"에서

골라내어 골라 낸 주제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그게 경제공부라고 생각합니다.

 

(1)자동차 기름값이 비싸다 탓하지 말고 왜 비싼지 알아보는 것 대안은 없는지 알아보는것

(2)쌀 값이 비싸다 탓하지말고 올해 쌀이 왜 비싸졌는지 알아보는 것 대안은 없는지 알아보는것

(3)전세가 없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쉴께 아니고 다른 대안은 없는지 알아보는 것

 

이것이 저는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시는분들은 경제공부를 많이 하고 계시면서 경제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시는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면 매수한 종목의 뉴스도 보고

그 종목의 업종현황도 살펴보시고....이런 모든 활동이 저는 경제이고 경제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맞물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맞물림이라는 걸 알고나니...경제가 좀 재미있어 졌습니다.

경제라는건 하나의 현상으로 여러가지 현상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여러가지 현상이

하나의 결과로 나오기도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참 우스운건 비슷한 현상들이

꼭 비슷한 결과로 나타나진 않는다는 겁니다. 

 

경제용어로 랜덤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라는건 술취한 사람이 걸음을 옮기듯

술취한 사람의 그 발자국이 어디로 찍힐지 전혀 예상하기는 힘드나....술취한 사람의

목적지..."집" .....경제란것도 예측은 힘드나....그 목적지는 있다고 하네요

 

경제를 볼때는 술취한 사람의 발자국을 쫒을께 아니라 술취한 사람의 "집"이 어딘지

그걸 기준으로 경제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경제라는건 생소하고...어색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경제라는걸 가까운곳에서 찾아보니...."돈"되는 경제라는건 제 주위에 널리고 널린거 같았습니다.

단지 그걸 스스로가 인지를 못한거겠지요....

 

앞으로 부족하지만 시간이 될때 제가 생각하는 경제...

가까운곳에 있는 경제.... 돈이 되는 경제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지식이 짧아 긴 연제글은 못 쓰겠지만....짧은 지식이라도 쉽게는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