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

뽀리이야기 2016. 1. 4. 17:0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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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요한 제품 마지막 Test가 있는 날

 

1년 넘게 끌어온 프로젝트...4번의 실패

내일 2016년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음 좋겠다.

 

종종 휴대폰에 담긴 여보님 진영씨와 딸 서윤이 사진에

웃고 있는 그대들을 모습을 보면

 

어쩔 땐 아주 낮설고

가끔 꿈인가... 내 가족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늘 마주치기에 당연하다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이렇게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내 기분이 이렇게 좋은데

 

꿈이분명 아니기에

아끼고 지키고 힘내고

더 많은 웃음 함께 할 수 있도록 힘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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