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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요한 제품 마지막 Test가 있는 날
1년 넘게 끌어온 프로젝트...4번의 실패
내일 2016년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음 좋겠다.
종종 휴대폰에 담긴 여보님 진영씨와 딸 서윤이 사진에
웃고 있는 그대들을 모습을 보면
어쩔 땐 아주 낮설고
가끔 꿈인가... 내 가족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늘 마주치기에 당연하다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이렇게 웃고 있는 모습만 봐도
내 기분이 이렇게 좋은데
꿈이분명 아니기에
아끼고 지키고 힘내고
더 많은 웃음 함께 할 수 있도록 힘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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